젋은 베르테르의 슬픔 썸네일형 리스트형 18세기 연인열전 (2) 젋은 베르테르의 슬픔(Die Leiden des jungen Werthers) : 무엇을 사랑이라 하며, 무엇을 위해 울 것인가 젋은 베르테르의 슬픔(Die Leiden des jungen Werthers) 요한 볼프강 폰 괴테(Johan Wolfgang von Goethe), 1774년 간행 "무엇을 사랑이라 하며, 무엇을 위해 울 것인가" ▲ 2011년 독일의 한 극장에서 상연된 연극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中 현대는 사랑이 넘쳐나는 시대이다. 길거리를 지나가면서 노래를 들어도, TV를 틀어도, 책을 집어 들어도, 어디서 무엇을 하든 사랑을 만날 수 있다. 서점의 베스트셀러 중에는 소위 ‘연애 기술’ 혹은 ‘연애지침서’라는 책들이 항상 포함되어있고, 아직 교제하는 상대가 없는 대학생들은 교제 상대를 구하기 위해 미팅이나 소개팅을 한다. 헌데 이 넘쳐나는 사랑들을 모두 ‘사랑’이라 명명할 수 있을까? 이렇게 사랑이 넘치는데 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