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日 : 살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작 여차저차 해서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티스토리의 블로그를 만들었다 그만두기를 반복하다가, 결국은 나 자신만의 이야기를 위해서 다시 돌아와버리고 말았다. 뭐 어떤가. 사람이라고 하는 것이 지극히 사회적인 동물인데다가, 이제는 거대한 망 속에 모두가 빨려들어가서 존재하지만 보이지 않는 존재들과 부대끼고 살아가는 것이 지극히 일상적인 세상에 되었는데 결국 이렇게 돌아와버린 것을 부정적으로 바라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네이버 블로그는 주로 박물관과 개인적인 여행, 그리고 음식에 관한 이야기와 사진을 올리는 용도로 사용할 것 같다. 박물관 및 문화 관련한 개인적인 업무는 아마 네이버에 주로 풀어나갈 것 같다. 그리고 이곳은 보다 솔직한 이야기와 책에 관련된 이야기, 그리고 개인적인 의견에 관한 이야기..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